2008년 3월 30일 일요일

Sea of the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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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need for crying let our your feelings

wide throught the space where time just endlessly spins
twinkling tears of night
darkness turns to light
Sailing so free, Sailing in peace
lay your heart down onto the sea of the stars


Struggling and losing never returning
into the dreams of all the planets that sleep
Rainbow colored stars
gently taps the heart
Dreaming along, high above all
A waken now upon the sea of the Stars
Life is the gift from above
still there always an end
Deep within hatred is
beauty of love that sing
No need for crying you won't be lonely
wisper a prayer th sols that endlessly live
sparking dust of tears soon shall disappear
trust and forgive
Univers back in peace
Risa now oh child upon the sea of the stars
Risa now oh child upon the sea of the stars.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 그림이.




원본을 찾았습니다. 첫 노래가 리사의 개인앨범에 든 노래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두 가지 버전이 있네요.
둘 다 좋습니다^^

정상 블로깅 했습니다.

비서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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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국기 단편 보고 싶습니다.

역 7년만에 드디어 나왔습니다. 2월에 단편으로(--;;) 발간이 되었습니다. 날짜 따져서 지금쯤 번역된 것이 없을까 웹을 샅샅히 뒤지고 있습니다만 아직 번역 된 곳은 없군요. 어지간하면 정발본을 모으지만 단편이라서 12권이 언제 나올지 알 수 없는고로 사람 속만 바짝바짝 타고 있습니다용.

그냥 속편하게 11권이 잠정완결이야, 라고 생각하려고 했더니 단편이랍시고 들고 나와서 사람 속을 뒤집어주십니다. 지금 생각하면 볼 가능성이 없어서 더욱 더 속만 탑니다. 쩝쩝쩝


전 정말 저주를 받았나봅니다. 이런 덴당..............한숨이 퓨우.




이글루 얀다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푸합 웃은 글
(++) 2ch 십이국기 스레에서 보고 뒤로 넘어가게 웃은 글. "내가 십이국기 시리즈를 접한 이후 처음 보는 '신작'이다."





쓰고 보니 늘 단상이군요.



덧. 내용은 대강 알았습니다. 스포에도 끄덕없는 덕에 내용쯤이야. 이왕이면 치세 10년 후 쯤 단편으로 적어주시지. 역시 음울+암울한가 보군요. 좋기는 하다만....좀 발랄할 내용도 땡긴답니다, 주상.

2008년 3월 28일 금요일

파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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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토디님의 OAV1기 DVD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처음보는 순간 '악! 파티마답!' ^^;;;
작가는 저도 모르는 나가노 마모루의 존경심을 표출한 것일까요? ..........그래서 닮아가는 것입니까 진정코. 제발 이상한 것은 닮지 말아 주었음 좋겠습니다. 제발요.


물론 파티마는 아닙니다. 사실 딱히 닮은것도 아닌거 같은데 왜 파티마를 떠올렸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정말 파티마 같습니다. 정말루요. 누구를 닮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왜 떠올렸을까요?


전 라키자매들 그닥. 아트로포스, 클로소도 그닥.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라키시스는 너무 애같아서 안 끌립니다. 세 자매 다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섹시하고 예쁜 파티마들 많은데 이왕이면 좀 그렇게 그려주던지. 예쁘다고 설정되어 있지만 그래서 더 뭔기 적응 안 됩니다. 애니를 안 봐서 모르겠지만. 아무리 파티마라고 해도 조금 더 카리스마가 있거나 특색이 있었으면 했는데. 그래도 클로소는 세 자매 중에 가장 괜찮다고 할까나. 쥬논과 함께 잠이 든 클로소는 괜찮았습니다. 다만 각성을 했을 때 라키시스는 너무 좋습니다. 흑흑흑ㅠㅠ 계속 그렇게 있어주려무나 젭라 좀.

플로트 템플에 입성하는 라키시스를 보면 왠지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각성한 채로 들어가게 해 줄 것이지..; 그 웅장한 그림이 왠지 모를 아쉬움으로.
스타일과는 다르게 라키와 소프의 커플도 골때리죠. 그 딸네미도 골때립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파티마는 쿤과 시즈입니다. 정말 독특한 파티마들이죠 오호호호. 언뜻 생각하면 쿤과도 상당히 유사하긴 합니다만. 쿤은 좀 더 위엄있습니다.



딴소리지만 미라쥬 시리즈와 쥬논, KOG 피규어 몹시 가지고 싶습니다!!!! 만은 사고 싶은것도 많고 가격도 만만찮아서 그냥 침만 흘리고 있네요. 역시나 가장 좋아하는 모터헤드들도 미라쥬 시리즈입니다 오호호호호호. 절판인지 잘 모르겠지만 피규어 찾기는 더더욱 힘듭니다.


저 애니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만 잔뜩 늘어놓았군요.
결론은 파티마같다 이거.

허니로즈



곪았던 부분이 터진 것 뿐.


요지는 작가가 욱한 것이라고나 할까.
이 부분은 의견이 분분해서 무엇이 옳다 그르다 판단할 수는 없지만 저는 아무래도 작가편을 들고 싶군요. 한국에서 팔리는 책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그냥 다운받아서 본다고 생각하면 다운>책. 이건 작가라도 낼 맛 안 난다 싶습니다. 한국 인세가 많은 것도 아니니 말이지요.


다만 정발판을 꾸준히 모았던 한국의 독자는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거? 아니아니다 방귀 낀 놈 옆에 있다가 뺨 맞는 격이랄까. 그 분들의 권리는 누가 보상할거냐.....


한국의 다운이나 불폄에 대한 개념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저 또한 디시에서 짤방을 올릴 때 가끔씩 아무 생각없이 올릴때가 있어 저 자신도 흠칫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반성해야 하겠습니다만... 나의 권리는 누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타인의 권리는 그만큼 아오안이 되는 경우를 너무도 많이 보아서 할 말이 없습니다. 일명 채굴권이라고 하나요? 만갤에서도 종종 봐 왔지만 자기 그림도 아니고 허락으로 퍼 온 그림(내지는 글)을 버젓이 올려놓고 '불폄하면 죽어요' 요따위 말 넘쳐난다고 궁시렁거립니다. 가끔씩 자기 그림이라고 우기는 사람들도 봐서 어이상실. 기본적으로 불폄은 안 되요, 이 기본개념조차 없는 사람 많습니다.


웹에 사진이나 글을 올리는 순간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말이 절실히 실감합니다. 요즘은 더더욱. 그나마 글은 나을까요?
 일웹을 엄청나게 돌아다니는 덕에 그만큼이나 조심스러워지는 요즘입니다.





길게 이야기 할 거리가 못 되어서 짧게 포스팅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