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뢰옵기 황공하게도 정신나간 짓을 하고 있나니.
요즘 어찌되어먹은게 불면증 아닌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그나마 집에 꼼짝없이 칩거하고 있으니 견딜만 하다만 2시에 자건 3시에 자건 6시 기상.
그리고 낮에 잠시잠깐 눈 붙이기.
아니면 (낮) 12시나 1시에 자서 4시경에 일어나기.
죽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어이없다는 생각이 든다.
2. 윽 마가 끼인건지 인강 듣다 때려치고 딱 3일동안 딴짓했다.
이건 미친거지요-0-;;; 엄마는 내 방에 박혀서 열나 열심히 공부한 줄 알고 있을거 아냐.
이건 점다가 소감문 올릴 예정.
3. 어제 개막전. 오늘 첫 경기.
어제 경기는 아스트랄
이러지 맙시다 우리.
그래서 사진은 완전 꽂힌 데빡이.
4. 궁금한게 있는데 도대체 뭘 보고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