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명언을 남긴 그 날.
초등학교도 입학하지 않았던 어린 나는 티비에서 심심찮게 비추어주던 데모가 무엇을
뜻하는지, 그 혼란스러운 시기가 어떠한 것인지조차 몰랐던 나는, 이제서야 깨달았고
그럼에도 아직도 무엇을 해야하는지조차 모르고 있는 나 자신이 부끄럽다.
민주주의란 피를 빨아먹고 성장하는 괴물이라 그랬던가.
피를 보고서야 깨닫게 되는 무지한 우리가 슬픈건지. 잊지 말라 찾아오는 그를 보면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52904&CMPT_CD=P0000
지금 1987년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그러나 추미애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