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현-정성훈-남궁도
서든타워 시작이다.
이번에 오는 선수들 중 하나가 한정화랑 트레이드인듯한데.
한정화는 많이 아쉬운데 오는 선수들이 반갑다.
그나저나 진짜 부산은 공격수 재활센터로 거듭나는 듯.
국대 달고 싶은 공격수들 부산으로 오라능!!
의지만 있다면 갱생시켜 주겟음
(아 진짜 높임말 못 쓰겠다. 주제에 무슨 어울리지도 않게 높임이냐. 그냥 막나가라)
용비불패 외전 5권이 나왔다.
덕택에 전권을 모조리 쏟아부어서 며칠째 탐독중이었다. 아 덧붙여 내친김에 다른 만화까지 모조리 다 끌어내어 읽었더랬다. 아무리 사고 버려지는 수모를 겪었던 만화책들이지만 여전히 많기도 하구나. 뭘 하나 읽고 나면 끄적이고 싶은 본능은 꿈틀꿈틀대는데 그걸 뛰어넘은 귀차니즘+턱없이 부족한 실력덕에 그냥 머릿속에서만 맴돌 따름.
여튼 용비불패 5권이다.
그림은 여전한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이 정도면 수작이라고 간단하게 부를 수 없는 수준이다.
스포
2006. 06. 05 ~ 2006. 07. 02
앙투안느 콰즈보.
앙투안느 콰즈보(Antoine Coysevox)는 상당히 독특한 내력을 가진 집안의 사람이다.
지금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마를리 뜰에 전시되어 있는 'Seine et la Marne'상을 조각한 사람은 노트르담 피에타 상을 조각한 니콜라스 쿠스트(Nicolas Coustou). 그리고 그 동생은 마찬가지로 마를리 뜰에 전시되어 있는 '마를리 궁의 말들'을 조각한 기욤 쿠스트(Guillaume Ier Coustou). 앙투안느 콰즈보는 쿠스트가의 삼촌이다.
집안이 조각가 집안이었군. 유추해 보건대 콰즈보는 쿠스트 형제의 스승이었을지도.
이 뜰에는 콰즈보의 작품들이 좀 더 있다.
앙게랑 카르통 (Enguerrand Charonton)
1455년
Tempera on wood
163 x 218cm
중세화의 손꼽히는 걸작이다. 미술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그림.
단순화되고 절제된 형태, 명도 높은 빛의 사용 등은 15세기 플랑드르 화법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1530(?)
기법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나무판에 템페라화겠지.
벨기에에서 태어나서 프랑스 궁정화가로 활동한 장 클루에의 프랑소와 1세 초상화.
내 기억속의 프랑소와 1세는.... 종교개혁 정도랄까. 본인도 뼈저리게 당했으니 어쨌건 해결해야 하는 필요성은 느꼈겠지.
뭔가를 찍었는데 그냥 덩그러니 사진만 올리기 싫어서 부연설명도 덧붙였다. 여튼 이것때문에 지겨워서 사진정리 하다가 만 것도 있긴 하지.(가장 일등공신은 솔직히 그....포토샵이지만;)
Paris Story NO.4
요리조리 피해다녀봐도 피할 수 없는 일도 있습니다. 그래도 나름 용케 피해 다녔군요.
어릴때나 설레었지, 크리스마스에 설렌 기억은 없습니다. 다만 공휴일에 감사하면서 살아갔을 뿐이지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된통 고생했습니다. 어째어째 잘 넘어가나 했더니 감기에 걸러버렸습니다. 그것도 감기 몸살루요. 회사에서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와서 잤습니다. 약속도 모조리 취소하고 그냥 기어들어와서 잤습니다. 그리고 12시간. 다음날 크리스마스더군요.
몸살기운은 사라져서 친구들과 놀긴 했습니다만. 다음날 밀린 일 때문에 몹시도 곤란했습니다. 지금도 엄청나게 곤란해요.
학교다닐때는 방학이어서 공휴일의 기분을 만끽 한 적도 없는데 어른이 되니 외려 부담스러워지더군요. 사람 마음이란.
부산 모임이 있었습니다.
알만한 사람들 다 모여서 밥도 안 먹고 술 마셨습니다. 그래! 안주로 배 채우자. 진짜 안주로 배 채웠습니다. 푸짐한 안주에 비해서 얼마 안 되는 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배가 좀 차니까 술이 보입니다. 그래서 폭탄주를 제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그것과는 별개로 전 과일주로 달렸습니다. 그리고 노래 부르고.
내일 목소리가 어떠할지 상상도 안 갑니다. 저지르고 보니 난감하네.
월요일이 송년회입니다. 진짜 진짜 괴롭습니다. 내일 아니지 오늘 회사 출근할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밀린 블로그가 장난이 아니네요. 아차 밀린 다이어리 정리도 좀 해야겠습니다.
에혀-ㅁ-
나이가 들면서 울 일도 많이 없어졌고 슬픈 영화를 봐도, 슬픈 책을 읽어도 눈물이 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런데 요즘 어느 게시물들만 보면 눈물부터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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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일제고사로인해
상처받는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올바른 교사분들은 피해를 입게되었고,
마음껏 뛰어놀 나이인 초등학생들까지
서로 경쟁하게 되었어요.
나라가 거꾸로 가고있습니다.
심각해요.. 많은 분들이 심각성을 깨달으셨으면합니다..
경쟁은 중학교때부터라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초등학교때는 제발 아이들을 자유롭게 해주셨으면..
피디수첩 본방으로 봤는데
보는데 정말 눈물 났어요.
초등학생 어린 아이들이
선생님이 떠난다는 소식에 눈물흘리고 슬퍼하는 모습보니
저도 괜히 슬프더라구요..
일제 고사는
도대체 누구를 위해 시행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23일인 내일.. 또 일제고사를 친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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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즈의 승냥승냥님 글입니다.
일제고사 이야기만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기사들을 처음 읽었을때는 그저 펑펑 울었습니다. 어린시절 전 그저그런 학교 다니면서도 즐거웠습니다. 선생님들이 좋았고 친구들이 좋았습니다. 시대가 변했으니 그때 그 상황들과는 다를겁니다. 10년도 훌쩍 넘겨버린 이야기니까요. 그러나 선생님들은 변하지 않아야 합니다. 선생님들이 스스로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이 선생님들을 고통스럽게 하는군요.
좋은 선생님을 만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좋은 선생님을 잃어버리는건 대체 누구 탓일까요. 어른들이 아이들을 고통으로 내몰고 있을 뿐입니다. 다만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그저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