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8일 일요일

와하하하하하 완전 오랜만





1. 아뢰옵기 황공하게도 정신나간 짓을 하고 있나니.
요즘 어찌되어먹은게 불면증 아닌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그나마 집에 꼼짝없이 칩거하고 있으니 견딜만 하다만 2시에 자건 3시에 자건 6시 기상.
그리고 낮에 잠시잠깐 눈 붙이기.
아니면 (낮) 12시나 1시에 자서 4시경에 일어나기.
죽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어이없다는 생각이 든다.


2. 윽 마가 끼인건지 인강 듣다 때려치고 딱 3일동안 딴짓했다.
이건 미친거지요-0-;;; 엄마는 내 방에 박혀서 열나 열심히 공부한 줄 알고 있을거 아냐.
이건 점다가 소감문 올릴 예정.


3. 어제 개막전. 오늘 첫 경기.


어제 경기는 아스트랄

이러지 맙시다 우리.
그래서 사진은 완전 꽂힌 데빡이.



4. 궁금한게 있는데 도대체 뭘 보고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