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일 토요일

일본 잘 다녀왔습니다.

 

 

세상에 다시 없을 신기한 경험도 여러번 했구요

다리가 펴지지 않을 정도로 미친듯이 걸어도 다녀봤구요

무거운 거 들고 몇시간을 왔다갔다도 해 봤고

굉장한 뻘짓과 풍부한 삽질도 해 봤습니다.

일본 지하철은 지도 없이 찾아갈 수 있을 수준입니다.

어지간한 길안내는 다 해 줄 수 있을거 같아요.

 

 

새해 카운트다운 진짜 잼나게 보냈고요

가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들 행복한 새해!

 

 

 

 

댓글 10개:

  1. 새해엔 풍성한 복 받으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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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랴 여행 잘 갔다와서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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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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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realslow - 2010/01/02 14:14
    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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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Joshua.J - 2010/01/02 20:02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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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띠용 - 2010/01/02 21:25
    잘 다녀왔는데 아직도 후유증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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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Blueshine - 2010/01/04 22:54
    뭐가 젤 좋았냐라......

    뭐였지...뭐였을까 뭘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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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잉어 - 2010/01/05 22:36
    새해 복 아주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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