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30일 일요일

비서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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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국기 단편 보고 싶습니다.

역 7년만에 드디어 나왔습니다. 2월에 단편으로(--;;) 발간이 되었습니다. 날짜 따져서 지금쯤 번역된 것이 없을까 웹을 샅샅히 뒤지고 있습니다만 아직 번역 된 곳은 없군요. 어지간하면 정발본을 모으지만 단편이라서 12권이 언제 나올지 알 수 없는고로 사람 속만 바짝바짝 타고 있습니다용.

그냥 속편하게 11권이 잠정완결이야, 라고 생각하려고 했더니 단편이랍시고 들고 나와서 사람 속을 뒤집어주십니다. 지금 생각하면 볼 가능성이 없어서 더욱 더 속만 탑니다. 쩝쩝쩝


전 정말 저주를 받았나봅니다. 이런 덴당..............한숨이 퓨우.




이글루 얀다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푸합 웃은 글
(++) 2ch 십이국기 스레에서 보고 뒤로 넘어가게 웃은 글. "내가 십이국기 시리즈를 접한 이후 처음 보는 '신작'이다."





쓰고 보니 늘 단상이군요.



덧. 내용은 대강 알았습니다. 스포에도 끄덕없는 덕에 내용쯤이야. 이왕이면 치세 10년 후 쯤 단편으로 적어주시지. 역시 음울+암울한가 보군요. 좋기는 하다만....좀 발랄할 내용도 땡긴답니다, 주상.

댓글 6개:

  1. 12국기 단편 나왔다그여?!

    난 이거 왜 이제알았지!!!!!!!!!!!!!!!!!!!!!

    헐..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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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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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3호 - 2008/03/30 19:32
    2월에 90페이지(실상은 60페이지 정도 된다더라) 분량으로 Yom Yom잡지에 실렸었어. 아직은 번역본은 못 봤고 내용은 요코 즉위 초기 이야기...ㅎㅎㅎ;;

    그것도 연재분 실리기 전까지 오노 후유미가 원고를 넘겼다 안 넘겼다, 나온다 안 나온다 말이 많았다고. 극적으로 나온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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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Anonymous - 2008/03/30 19:33
    ㅇㅋ접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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