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잠을 안 자거든 내가
저번처럼 갑작스레 돌아가신건 아니어서 충격이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오래도록 함께 계셔주길 바랬는데.
나에게 그 분의 마지막은 자식같은 분을 먼저 떠내보내시고
어린아이처럼 우시던 그 모습.
좋아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편안하세요.
이만큼 이루어 내셨으니 당신께서 하신 그 모든 일은 영원히 살아 있을겁니다.
올해 우리는 참 많은 별들을 잃었네요.
ㅇㅇㅠㅠ
너무 험난하고 길기만한 한 해예요. 정말.. ㅠ_ㅠ
누가 얘기했듯이 우린 빚지고 사는 느낌이라고 할까..ㅠ
너무 많이 떠나보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 2시반 인가 TV를 켜니 서거 하셨다고 나오더라 .. 아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ㅇㅇㅠㅠ
답글삭제너무 험난하고 길기만한 한 해예요. 정말.. ㅠ_ㅠ
답글삭제누가 얘기했듯이 우린 빚지고 사는 느낌이라고 할까..ㅠ
답글삭제너무 많이 떠나보내네요
답글삭제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답글삭제어제 2시반 인가 TV를 켜니 서거 하셨다고 나오더라 .. 아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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