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8일 토요일

이건 잡소리도 아냐

 

 

 

 

 

 

1.

바로 입금까지 끝냈잖아. 주문을 왜 안해 기다리잖아 그거 품절되면 니가 책임질거야?

빨랑 주문해 현기증난단 말이예요 딩글딩글

 

 

2.

간만에 꾸역꾸역 밥을 먹었더니 배가 불러.

이번에는 참외를 깎아 먹었는데 이번에도 맛없어. 요새 뽑기가 안 통하나봐

엄마가 무슨 빵인지 몰라도 정체모를 빵을 만들었는데(엄마님 말씀으로는 카스테라라고 그러시는데

그건 절대 아닌듯) 그거 한조각 먹고 나니 배가 터질거 같아. 간만에 이 포만감

 

 

3.

쿠로다 쿠로다..............식빵 레퀴엠 팬텀~ 진짜 좋다ㅠㅠ

난 이런거에 왜 이렇게 약한지 모르겠다. 보고 있는데 정말 맘에 쏙 들어서 눈물이 나...........

 

 

4.

우리집 그녀석은 수조를 긁어대고

뒷집 그개새는 이밤중에 울부짖고 있다.

자 누가 이길까?

 

 

 

PS. 아 항의 들어왔다. 한번만 더 밤에 울게 냅두면 잡아먹을거라고 그러시는군?

 

 

 

 

댓글 8개:

  1. 느그집이 이겨라.ㅋㅋㅋ

    답글삭제
  2. zzzzzzzzzz아늑은 개뿔..ㅋㅋ

    답글삭제
  3. 1주일전에 하드 주문해놨는데 휴가라고 아직도 안보내고 있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기다리다 현기증나게생겼어요 ;ㅁ;

    답글삭제
  4. @띠용 - 2009/08/08 23:52
    아닙니다 이겨봐야 저에게만 피해가 옵니다ㅠㅠ

    답글삭제
  5. @ShellingFord - 2009/08/09 04:46
    잠와도 글은 쓴다 다만 정신이 나갈 뿐

    답글삭제
  6. @OverSense - 2009/08/09 12:57
    사고체계를 연구해 보고 싶을 뿐

    답글삭제
  7. @Joshua.J - 2009/08/10 18:34
    예 저는 휴가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어요

    구매대행이라서 주문을 해야 하는데 주문은 들어가고 놀던지. 상품 품절걸릴까봐 조마조마해요.

    예전에도 그런적이 있어서. 구하지도 못하겠어여 엉엉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