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2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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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 사정이 상당히 안 좋습니다.

아버지께서 입원하셨어요. 어젯밤에 집에 왔더니 뭐라고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최악의 경우까지

생각해야 한다는데 답답해요. 조만간 수술 날짜도 잡힐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는 뭔가 정해지겠죠.

 

잠시만 더 있다가 오겠습니다.

 

 

 

 

 

 

 

 

 

댓글 9개:

  1. 에고고 최악의 상황이 아니라 꼭 나으시도록 빌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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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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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버님의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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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허.. 요즘 저희아버지도 건상이 좀 않좋으시던데..



    빠른 시일 쾌차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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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헉... 힘내..ㅠ_ㅠ 잘 되실꺼야.. 울 아버지도 입원 하셨는데.. 아휴.. 화이팅 하자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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