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3일 토요일

노무현 전 대통령

 

 

 

 

 

길게 적을 수가 없습니다.

 

 

 

가시는 길 그저 편안하시길...

 

 

 

 

 

 

 

오늘은 그저 즐겁지가 않아

 

 

 

 

 

 

댓글 8개:

  1. 가시는 길이나마 편안하시길..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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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khris - 2009/05/23 17:30
    평생을 험난하게 살아오신 분이니

    가시는 길 끝끝내 힘드셨으니

    부디 편안해지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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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rackback from: 謹弔▶◀ 노무현
    새벽일찍 강원도에 부부동반 모임을 나가시는 부모님을 배웅해드리고 거실 소파에 누워 늦잠을 잤다 근데 자면서 기분이 이상하길래 일어나서 TV를 켜니 두둥! 노무현 대통령 서거.. OMG.. 질곡의 삶을 살아오신 분께서 결국엔 자기 목숨을 스스로 끊는 방법을 택하셨다. 왜 돌아가신걸까 생각해보니 대통령이 되기 전, 그리고 된 후에도 정경유착이나 비리에 대해 상당히 거부적인 반응을 보이셨던 그분. 하지만 퇴임 후 가족들과 관련한 비리 때문에 조사를 받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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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트랙백이나 쏩니다.. 흐미..ㅠㅠ 편히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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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trackback from: 노무현 대통령, 이사람을 아십니까 ?
    이 청년을 아십니까? 고등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인 청년 하지만, 이 청년은 본인의 힘든 환경을 극복하고 사법고시에 합격 하여 판사가 되었습니다 판사라는 최고의 직업에 만족하지 못한 청년은 변호사가 되어 군부독재의 악랄한 학생탄압이었던 '부림사건'을 통하여 '인권변호사'라는 영광스러운 별칭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부정과 부패에 찌든 세상은 그의 청렴함에 돌팔매를 던지기 시작합니다 1987년 8월, 거제 대우조선 파업현장에서 최루탄에 맞아 숨진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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