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4일 일요일

FSS 파열의 인형

 

 

 

 

 

 

다른 메카닉 프라모델은 그저 그런 눈으로 흐응 봐도 FSS의 모터헤드들은 왠지 눈길이 자꾸 가서. 가격은 다른 프라모델들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데 만화책이 워낙에 나오지 않다 보니 프라모델 자체가 상당히 희귀하다. KOG을 마지막으로 봤었나. 실사 프라모델을 보고 나니 금색이 뭐 이따구야 이런 실망이 살짝 들었던 기억이 난다. 도색하기 나름이겠지만 도색해봐야 얼마나 잘 표현될까. 뭐 그닥 좋아하는 모터헤드는 아니었지만. FSS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모터헤드는 쥬논이었고.

 

 

 

 

 

간만에 FSS  프라모델이 나왔다. 법왕청 소속 파열의 인형 뱅돌.  역시나 리얼페이스냐. 도색을 하기 전인거 같은데 도색 하기 전에도 색상도 멋지구나. 순간 헉 했다만 가격을 보고 곱게 접었다. 헉 해서 지를 정도로 끌리진 않는데. 상상한 가격보다는 싸다. 그러나 비쌈. 괜찮게만 나온다면 가격대비 고효율의 프라모델이.

 

 

 

 

 

도색하니까 더 끝내주네.

걍 눈으로 즐기기만 해야지

댓글 6개:

  1. 한번 건드리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지는 프라모델인가여?ㅋㅋ

    답글삭제
  2. @민트쵸코칩♥ - 2009/05/25 00:17
    다행히 내가 손재주가 없어서

    조립하는걸 싫어해 ㅋㅋㅋㅋㅋ

    답글삭제
  3. 전 조립 하라면 할 수 있는 사람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나서 먹선이니 도색이니 접합선수정이니 하는걸 귀찮아해서 그렇지..



    가조립까지는 하는 ㅜㅜ

    답글삭제
  4. @spector - 2009/05/25 02:24
    난 마이너스의 손이야

    답글삭제
  5. @퓨퓨비 - 2009/05/25 14:00
    그 정도까지 미치진 않았고;;;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