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1일 목요일

사우디전 양동현 두번째 데뷔

(수정수정;;;;ㅠㅠ)

 

 

아무리 관심없이 흘러간다고 해도 이 말은 해 주고 싶었어요

 

 

동현아 A매치 두번째구나. 민망하다. 어쨌건 축하한다고.

경기장에서는 여전히 널 까겠지만

그래도 그걸 애정이라고 생각해주려무나

누님은 애정없으면........없어도 깐다만은.

나머지 아해들은...어디있니ㅠㅠ 니들 어디있니

국대에 뽑히기는 했니?ㅠㅠ 창숙아 강지나ㅠㅠ

 

 

사실 저번 아랍에미리트전을 마지막으로 예선전 끝난 줄 알았다.

관심이 없으면 이렇게도 됩니다? 우리 또 경기 남은거 있나?

이란 어쩌고 하는거 같은데 남은거 확실하니?

난 오늘 경기 사우디에서 한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에서 했구나

정말 관심이 없었군ㅋ_ㅋ

 

 

 

녀러분~~

정무신 지진 않습니다.

지진 않아요.

안심하고 무에 거세요.

 

 

 

 

 

이제 나는 리뷰쓰러 고고고

 

 

 

 

댓글 8개:

  1. 양동현 선수 박주영 선수와 교체되어 후반 피치에 투입되었습니다...

    항상 큰 대회를 앞두고는 병마에 시달렸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 남아공에서 땀을 흘리기를 바라네요...

    답글삭제
  2. @백조트래핑 - 2009/06/11 00:57
    그놈의 유리몸이 문제죠 괜찮을만 하면 다치고 괜찮을만 하면 다치고.

    내년 남아공을 갔으면 좋겠지만 우선은 다치지 말고 시즌을 무사히 보냈으면 좋겠어요. 강진이도 그렇고요. 창수야 워낙에 튼튼하니 한시름 놓긴 했지만.

    답글삭제
  3. 앗;; 양동현은 사우디전 이전에 오만전에서 A매치 데뷔했었어요. (친선경기이긴 했지만) 병수와 같이 교체로 출전했었죠..^ㅂ^;;

    어제 사우디전에선 오른쪽이 없어서 김창수가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이정수를 풀백으로 쓸 줄은 정말 몰랐어요. ;ㅂ;

    답글삭제
  4. 한경기 더 할껄?



    창수는 워낙 공격적인 선수라..ㅋㅋㅋ 오히려 왼쪽에 한번 써봤음 좋겠다..ㅋ

    이영표 빼고.

    답글삭제
  5. @khris - 2009/06/11 06:42
    헙 미안 동현아( __)

    어서 수정하러 가야겠심다 ㅋㅋㅋㅋㅠㅠㅠㅠ 민망해ㅠㅠ

    창수 나온다고 했으면 어떻게든 봤을건데 참....에혀ㅋㅋ

    답글삭제
  6. @Blueshine - 2009/06/11 12:51
    이제는 기대도 안 한다 ㅋㅋㅋㅋㅋ

    창수는 왼쪽이나 오른쪽이나 다 잘하는데 거 참

    답글삭제
  7. 그래도 창숙이는 나올 줄 알았는데....;

    여전히 애정을 갖고 창숙이를 지켜보고 있습죠.

    그나마 형일이가 잘해줘서 흐믓~

    답글삭제
  8. @퍼블양 - 2009/06/13 12:48
    저는 외려 창숙이가 나올 줄 알았는데 창숙이 뽑아가 놓고서는

    나온 적이 있나...있...긴 하나 모르겠슴당.

    창수 잘 하죠ㅎㅎㅎ 보고 있으면 저절로 흐뭇하달까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