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8일 월요일

은혼 - 에반게리온

 

 

 

사실은 이것도 저장용이었는데.

 

 

 

패러디도 기절하게 웃기긴 했지만 가장 웃겼던건 역시나 가이낙스를 바라보는 선라이즈의 시선이랄까. 최초이자 최후의, 그리고 영원히 계속될 굴욕의 반항인가.

 

 

 

 

 

 

 

 

이 정도면 용자수준을 넘어서서 이거 고소 안 당했냐;;;

가츠라는 그렇다치지만 마다오는 진짜 노린거다 노린거야-ㅂ-;;

 

 

 

 

 

 

댓글 6개: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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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퓨퓨비 - 2009/06/09 11:38
    이거 보고 진짜 웃다가 의자에서 굴러떨어진거 생각하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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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Akkie - 2009/06/09 20:32
    어느 한 제작사의 간뎅이 부은 장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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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은혼은 안 봤지만, 이것만으로도 왠지 충분한 듯한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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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khris - 2009/06/09 20:52
    진짜 골때리죠. 만화가도 골때리는데 제작자들은 진짜....

    만화가가 불을 지른다고 하면 애니제작자들은 거기에 기름부을 인간들이거든요--;; 이시다 아키라도 그렇지만 겐도 성우가 그 옆에 있는 마다오 성우와 동일합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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