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c~en~Ciel - DAYBREAK'S BELL

 

 

 

 

 

 

 

 

후쿠오카를 갔을때 상당히 고민에 고민을 한 게 있다.

그게 바로 엄.....건담 땡땡이 관련 상품을 살까말까 한 거. 특히나 건담샵 가서

엑시아를 들고 내내 핰핰핰핰핰핰거린거 생각하면. 2기에서 다 말아먹었지만 그래서 2기 보다가

그냥 때려쳤지만서도 그래도 1기는 그럭저럭 괜찮게 봤는데 이게 뭐야 대체 이러면서도 사실은

1기는 뭐. 못 봐줄 정도는 아니군 이랬다고. 고민 하나 더 하는건 1기 딥디는 살까....... 그런데 1기

사면 2기도 살 거 같아서 계속 고민해야 할 듯 싶다. 어차피 통상반은 그다지 비싸지도 않고 살 만

하니까. 다음에 일본가면 엑시아랑 듀라메스 프라 살까 살까? 디자인은 프리덤보다 더 내맘에

든다고. 이번 건담은 망~~했지만 어째 내 취향은 코드기어스보다 건담이다. 역시 난

건덕후일까ㅠㅠ 2기나 제대로 만들면 이렇게 망작이라는 소리는 안 들었을텐데

지금 봐도 (건담의 인기가 그런게 아니라 건담 자체가) 하향곡선인데 이제 끝낼때도 되지 않았냐

이런 말 하고 있지만 그래도 괜찮은 작품 하나만 젭라 좀 나와줬음 하는게 소망.

 

 

 

토미노옹도 하지 못한 건담 끝내기는 이번 유니콘으로 가능할지 흥미진진하지만

건담 끝나기전에 스기가 건담에 한번 출연 해 줬음 좋....................(   '')

 

 

 

시드야 OST로 유명하지만 더블오도 음악 꽤 괜찮다. 아니 건담 자체가 OST  좋지.

그 자체로도 명반들이라. 이번 1기 오프닝도 내 취향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