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2일 금요일

이정희, 나경원 그리고 한예종

 

 

 

다음을 둘러보다가 이런 글이 있어서.

저 글을 쓴 블로거가 날짜를 잘못 안 건 잘못이지만

저 협박은 그저 웃음만.

이희야씨 사건도 그렇고 나경원, 행동은 재빠르다.

몸은 가는데 머리는 못 따라가는게 문제인건가?

 

 

 

http://v.daum.net/link/3393556/http://www.fiancee.pe.kr/545?RIGHT_BEST1=R0

 

 

맨날 화보같은것만 찍게 냅두라는 리플 대박

 

 

http://zeiss.tistory.com/487

 

그리고 읽어볼 만한 글

물론 이 글 전체를 다 동의하는건 아니다. 공인이고 유명인도 사람이기에 지켜져야 할

기본은 있는 법이고 그것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에는 민주주의란 이름이 유명무실해지지

않을까. 민주주의가 가지고 있는 자유라는 이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야 하는 것이다.

유명인이라 해서 그렇지 못한건 그건 자유와 평등이 아니겠지.

유명인이기에 남들에게 노출이 더 되는 만큼 파급효과도 클 텐데 짱구 좀 굴려가면서

행동하면 어디 덧나는걸까 모르겠다. 하지 말아야 한다가 아니라 눈치를 좀 봐 가면서

해라가 정답이긋지. 그러니까 별것도 아닌 일이 구설수에 오르는거야. 멍청아.

 

 

 

 

 

아침에는 변희재로 피식했는데;ㅁ;

 

 

 

 

 

 

 

내 블로그는 남들보다 남들보다 정치 이야기가 적다. 그건 무어라 조목조목 말을 해야겠다라기보다는 울화통부터 치밀어오르니까 제대로 정리가 안 되어서 말이다. 당연한것들이 당연하게 되지 못하는걸 볼때마다, 당연해야 할 것들이 그렇지 못한걸 들을때마다 스스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인간이라면 화가 나는건 어쩔수가 없는거지.

 

 

 

 

 

 

댓글 4개:

  1. 누구 말대로 난 우아하게 살고 싶은데 세상이 날 그렇지 못하게 만드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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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살다보니 울컥할 일들이 참 많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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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띠용 - 2009/06/12 22:23
    어째 정치이야기만 나오면 뭔가 논리적인거와는 거리가 멀어져버리는거 같아요ㅠㅠ

    당연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그 짜증스러움과 그런 뭔가가 뭉게뭉게 올라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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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Blueshine - 2009/06/13 00:03
    속 편하게 놀고 싶은데 그렇게 놀면 내가 내가 아닌거 같아서 그나마 내가 할 수 있는 일조차 하지 않는거 같아서 차마 눈을 못 돌리겠어. 그런데 빤히 바라보고 있으면 오래 살 수 있을거 같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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