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3일 토요일

종환오빠 결혼식

 

 

갈 줄 알고 오래전부터 생각했는데.... 올라가면 사람들 얼굴도 보고 그러려고 그랬건만 이놈의 지름신.....이 아니라 자의든 타의던지간에 사람일이라는게 어찌될지 모르겠다는게ㅠ_ㅠ 평생에 한번 있을 결혼식에 못 간 것이 그저 죄송스럽기만 하고요. 언제부터 알게 되었는지 까마득하긴 하지만 여튼 오랜 시간동안 알고 지내왔고 좋은 분이셨고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의 정점에 서신거 정말 축하드립니다. 멀리서지만 결혼 축하드립니다. 못 올라가서 정말 죄송해요 형님ㅠㅠ

평생 행복하세요. 2세 백일때나 돌 때는 꼭 찾아뵙겠습니당.

 

 

 

짤은 khris님. 사진 정말 예쁩니다. 유후~~

익숙한 사람들.........이 아니라 어째 대부분 다 아는 얼굴 같은게--;;;

 

 

 

 

댓글 13개:

  1. 이럴때 쓸 수 있는 말.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여튼, 저도 잘 다녀왔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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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파란거북 - 2009/06/13 22:01
    헐 사진보니 님하가 ㅉㅉ거릴게 아닌데

    용자심 용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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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는 사람들에서 큰 변화는 없더라.



    저기서 누가 위치선정이 좋은가 보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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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만으로도 누가 누구신지 다 알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콬형 주례보신 줄알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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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Blueshine - 2009/06/14 00:14
    ㅋㅋㅋㅋㅋㅋㅋ

    큰 변화가 없다는게 좋은 일이긋지

    인터넷으로 만나서 오랫동안 사귈 수 있는것도 흔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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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68. - 2009/06/14 01:15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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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야충의 결혼식 참석 인증사진 ㅋ



    'ㅛ' 난 반대편에서 구경중 '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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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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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왠만하면 다 알겠다;;; 이거 뭐;;; 나도 영락없는 갤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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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trackback from: 종환이형 행복하게 사세요 ^^
    13일은 종환이형의 결혼식이었다. 쾌활하고 재미있는 사람이 역시나 잘 어울리는 어여쁜 형수님을 만나서 결국 결혼에 골인하면서 국축갤에서 서로 만나 결혼한 두 번째 부부가 되었다. 나는 시험기간이라 결혼식에 가지는 못했고 ㅠㅠ 목요일에 교양 시험을 치기 전에 통화를 잠깐 하는데.. 시험기간이라 못가겠다고.. 죄송하다고 결혼 축하드려요~ 하니까 도리어 내 걱정을 해주시던 형.. 형 감사합니다 ㅠㅠ 형한테 많이 배우고 있어요.. 두 분 다 뵙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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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퓨퓨비 - 2009/06/14 15:52
    웃기지 나도 웃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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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ShellingFord - 2009/06/14 16:22
    넌 헤어날 수 없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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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Akkie - 2009/06/14 09:46
    님도 찍어야지 왜 구경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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